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새롭고 신선한 아트월 소재를 출시했다. 100% 천연 목질 소재로 만들어진 KD 모자이크 타일은 쓸모없이 버려지는 자투리 목재나, 코코넛 열매의 껍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다.
숲의 향기와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KD 모자이크 타일은 예술 작품과도 같은 뛰어난 외관을 자랑한다. 도시문명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세월의 흔적을 잘 살린 섬세한 질감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아트월, 포인트벽 등 다양한 실내 마감재를 비롯해 가구, 램프 등의 소재로서 어느 곳에나 거부감 없이 적용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단단하면서도 탄성이 강한 코코넛 소재는 휨이 용이하며 다양한 칼라와 손쉬운 재단으로 인해 디자이너의 창작 활동을 한 층 자유롭게 해준다. 주거공간을 비롯해 호텔, 카페, 병원 등 상업공간에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전 제작과정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KD 모자이크 타일은 공정무역에 기초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의 한미영 이사는 “모자이크 타일 1박스(1.06㎡)를 구입하면 저개발국의 실업자 2명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실리콘 접착제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오염이 생길 경우,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중성세제를 물로 희석한 다음, 헝겊에 적셔서 간단히 세척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