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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명품건축물에 어울리는 케이디우드테크의 KD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왕의온천 수안보 ‘유원재’ 외벽을 디자인하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이름 kdmate 작성일 24-03-18 18:11 조회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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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건축물에 어울리는 케이디우드테크의 KD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왕의온천 수안보 ‘유원재’ 외벽을 디자인하다.
와이그룹 양진석 대표 설계(주)



케이디메이트에서 공급하는 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사이딩과 압축탄화목 “골드우드“ 데크가 수안보 온천 호텔 ‘유원재’에 시공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원재는 2023년9월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객실별 50평 규모의 정원과 노천탕을 보유한 온천 전문호텔이다. 유원재(留園斎)는 '하루 동안 정원을 보며 머무는 집'이라는 의미로서 이용객에게 전문 셰프의 저녁 코스요리와 다음날 조식 한상차림을 제공한다. 건축주인 이종호 ㈜티에스엠 회장은 "유원재는 이제껏 국내에 없었던 고품격 온천 전문 관광호텔"이라며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수안보 온천의 명성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99칸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동남아 풀빌라나 일본 료칸에서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숙박료에 식사·부대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됨) 서비스를 접목시켰으며 국내외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충주 수안보의 온천 호텔 ‘유원재’의 설계에 참여한 서경대 도시공학과 초빙교수 양진석 대표(와이그룹) 는 호텔의 외부 공간의 외벽과 내부 연결 공간에 블랙컬러의 탄화목과 규화목으로 중후함을 살렸다. 

 

유원재 [留園斎] 스팩
현장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305 , 유원재
Design건축 & 객실 : 양진석 건축가
[와이그룹]공용부 인테리어 & 조명 & 조경: CCP / bitzro&partners / BEOH

 

사용된 케이디우드테크 제품
1. KD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찬넬03 사이딩 + 규화제 블랙 마감 : 유원재 본관 및 18개동 객실의 외벽과 실내마감에 사용
2. KD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찬넬03 사이딩 + 규화제 내추럴 마감 : 유원재 별관 레스토랑 외벽 마감
3.오르가노 규화제01 침투제 ,02 발수제 :탄화목에 기계도장 처리
4 KD고압축탄화목재 ’골드우드‘ 다크브라운 데크 : 유원재 각 객실 데크 상판
5. KD ’매직픽스 히든데크시스템‘ :  유원재 각 객실 데크 설치시 사용

* 시공사진,제품사진  >>> 별첨   

 

외부용 목재사이딩 KD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탄화목과 규화제의 특징

 

탄화목은 200도 이상의 고열로 3일 이상 열처리를 하여 생산한다. 그래서 ‘고열처리 목재’라고도 불린다. 목재를 탄화하면 내구성을 15년~25년으로 증대시키고, 수축 팽창 및 뒤틀림 등을 방지하여 목재의 단점을 많이 개선하여 외부용 목재로 안심하고 탄화목을 많이 사용한다. (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하는 탄화목은 옹이 등이 하나도 없는 최고급 제품인 "볼케이노 프라임(VOLCANO PRIME)"과 AB등급의 원목 중에서 죽은 옹이가 없는 목재를 골라서 탄화하여 만든 "볼케이노 에코(VOLCANO ECHO)"로 구분하여 공급하고 있다. 프리미엄급 온천호텔 “유원재” 같은 품격 높은 공간에는 KD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이 제격이다. 그러나 탄화목으로 만든 제품일지라도 외부의 극한 상황에 노출되면, 곰팡이가 발생하고 탈색이 되며, 금방 외관이 지저분하게 변하게 되어 지속적으로 스테인을 바르는 등 관리가 꼭 필요하게 된다.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 규화제다. 규화제는 모래에서 추출한 이산화규소가 주재료로 기본적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다. 이 규화제를 목재의 세포에 침투하여 규화목을 만들면 15년~40년간 관리가 필요 없는 목재 외벽이 완성되는 것이다. KD는 규화목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덴마크의 CETEEC사로부터 전용 도포기를 도입하여 규화처리를 하고 있다. 규화제는 최초로 스웨덴 오르가노(ORGANO)사에서 출시하였으며 전세계 가장 많은 외부용 목재 프로젝트에 사용되어 정평이 높다. 덴마크의 오후르스(Aarhus) 해수풀장의 데크로드와 외벽제, 유럽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의 하나인 길이 1,890km의 E18 고속도로 방음벽에 사용되고 있다. 규화제는 기본적으로 침투제(01)와 발수제(02)로 구분되어 판매된다.

 

      

 

(주)케이디우드테크는 국내 유일의 오르가노 규화제 판매원이다.
   

01 ‘볼케이노 프라임’ 찬넬03   
02 오르가노 규화제01 침투제   
03 오르가노 규화제02 발수제

 

케이디우드테크의 데크, 압축탄화목 골드우드 특징

 데크는 춘하추동 4계절의 기온과 날씨에 견디어야 하며 바닥재로서 주택과 건물의 테라스 혹은 정원이나 공원 등의 산책로에 설치한다.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매일 아침 모닝 커피를 마시는 테라스일 수도 있다. 대형쇼핑몰의 광장에 설치되어 붐비는 인파의 보행을 감당해야 하기도 하며, 호젓한 산길의 산책로를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데크 공간은 외부이면서도 사람들이 소통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목재의 수명이 짧고, 관리가 까다롭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에 안 좋은 줄을 알면서도 목재보다는 콘크리트나 아스팔트길을 선호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돌을 바닥에 포장하기도 한다. KD ‘골드우드’ 데크는 대나무를 염료를 사용하여 착색한 다음 2500톤 이상의 프레스로 압축하고, 두 번째로 탄화공정을 거쳐서 생산하게 된다. 이 공정은 KD의 특허 공법으로 25년 이상의 내구성과 뒤틀림 방지 기술 및 변색을 줄여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겨울철 등산화에 박힌 아이젠에도 데크 표면은 이상이 없을 정도로 단단하며, 최소 25년간 특별한 관리 없이 수명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데크이다. 대나무는 잘 아시다시피 5~6년이면 다 자라서 벌채가 가능하며, 벌채 후에는 별도의 식목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땅을 뚫고 솟아나는 식물이다. 한번 베어내면 다시 나무를 심고 최소 20~30년간 꾸준히 보살피며 자라야 하는 보통의 나무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다. 요즘같은 기후변화를 예방하는 탄소 중립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선택이 대나무로 만든 데크일 수밖에 없다. 


  


 

KD매직픽스 히든데크시스템

 데크를 장선에 고정하는 방법에는 데크 표면을 관통하여 장선에 스크류를 고정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그러나 데크를 관통한 스크류가 목재의 수축팽창을 견디지 못하고 위로 돌출하는 사례가 허다하여 각종 인사사고를 유발하거나 제대로 열지어 박히지 않는 노출된 스크류 등이 데크 바닥의 깔끔한 외관을 저해하였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등장한 데크 공법이 데크의 양옆에 홈을 내어 그 홈에 클립을 끼우고 그 클립을 스크류로 장선에 고정하는 “히든클립 데크” 공법이었다. 그래서 외관은 보다 깔끔하게 보완되었으나, 비가 오는 습한 날에는 데크가 팽창하여 위로 솟구치거나, 반대로 건조한 날이 지속되어 데크가 수축하는 겨울철에는 클립이 데크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생기고, 목재의 특성상 클립이 끼워지는 데크 양 측면이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어 데크가 망가는 경우도 생겼다.  이를 보완하고자 KD가 개발한 공법이 “매직픽스 히든데크공법”이다. KD가 자체 개발한 특허제품인 “패직픽스클립”을 데크의 배면에 사전 장착하고 데크를 뒤집어서 매직픽스 클립의 한쪽 면만 장선에 스크류로 결속하고 나머지 부분은 매직픽스클립의 한쪽이 앞선 데크의 배면에 끼워지는 공법이다. 이 공법의 장점은 첫째 목재의 수축팽창에 의해 스크류가 전혀 빠질 이유가 없다는 점이다. 목재는 기후변화에 따라 자유스럽게 움직이고 이를 강제로 억제하지 않으므로 뒤틀리거나 변형을 하거나 스크류가 뽑힐 염려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두 번째로 데크와 장선사이에 클립의 두께만큼 빈공간이 생기므로 데크 하부와 장선사이의 미세한 틈에 빗물 등이 장기간 정체하며 목재를 부패하게 만드는 부패균들의 온상이 될 여지를 없애므로 데크의 수명을 아주 크게 늘려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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