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장재 - 미국 남방소나무(SYP) 탄화목 KD리브 채널01 사이딩, 몰딩, 두겁대, 고압축탄화목 골드우드 데크

          2. 내장재 - 프라임우드(오동나무) 채널18 루버, 프라임우드(오동나무) 오트밀 루버 , 에버히노끼(편백나무) 루버 및 판재

                      

B.특징:

"건물 외벽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 아래 (주)케이디우드테크가 2011년도에 선보인 투톤 컬러 착색,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미국 남방소나무(SYP) 탄화목 찬넬 사이딩은 요즘 전원주택 외관의 핫 키워드가 되었다. 현관 주변이나 창틀 주변의 건물 외관 포인트를 살려주는 소극적인 채용을 떠나 외벽 전체나 심지어 처마나 주차장의 천장 마감재로도 적극 채용하는 추세다. 본 건물에도 디자이너가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케이디리브 탄화목 사이딩을 얼마나 폭 넓게 사용했는지 잘 알 수 있다. 특히 일반 목재와 달리 (주)케이디우드테크의 탄화목 사이딩은 사시사철 기후변화가 무쌍한 우리나라 환경에서도 뒤틀림이나 변형이 거의 없어서 설계자의 의도가 오랜 기간 아름답게 지속된다는 것이 장점이며, 옹이 하나없이 완전 무절에 가까운 외관은 깔끔하고 정갈한 정서에 잘 부합한다고 할 것이다. 더군다나 개발 초기와 달리 요즘은 코너나 창대 두겁 등을 간편하게 이어 붙일수 있는 각종 전용 몰딩 등이 개발되어 한결 간편한 시공과 심플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한 조상 대대로 사랑받는 오동나무로 2016년에 처음 개발된 (주)케이디우드테크의 "프라임우드"는 오동나무의 장점은 살리고 무른 목재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성도 높게 개발된 벽체 마감자재이다. 외장재인 사이딩과 내장재인 루버, 각종 몰딩과 판재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KD프라임 우드는 일반 목재의 30~40%에 불과한 무게로 아주 가벼워서 톱질하기에 편하고 취급이 간단하여 시공성이 아주 뛰어나다. 또한 오동나무는 습기에 의한 변형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시공후 뒤틀림이나 변형이 거의 없으며, 내구성도 아주 높은 목재이다. 다만 아주 무른 특성을 감안하여 이를 보완할 특수 스톤하드 코팅을 채용하여 실 생활에서 쉽게 상처가 나는 것을 개선하였다. 특히 내장용 루버 제품군은 요즘 유행하는 최신의 컬러 트랜드를 반영한 친환경 도장 마감 제품으로 젊은 디나이너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오동나무의 단열효과는 일반 목재의 두배에 이르며, 콘크리벽과는 15~20배의 단열 성능을 제공하여, 늘 따뜻하고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C. 제품 소개 및 시공사례